저는 토익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대학생이었습니다. 

교환학생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토익 점수가 필요했는데, 토익이라는 시험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어디서부터 준비해야 할지 몰라 학원을 등록하게 되었으며 

첫 달인 4월은 [끝장토익 첫토익스타트], 둘째 달인 5월은 [끝장토익 700+]을 수강하였습니다. 

우선 평일 내내 학원에 가기 때문에 수업 시간과 과제를 하는 시간을 포함하여 하루에 토익공부를 하는데 상당한 시간을 할당할 수 있었습니다. 

과제 양이 많은 편이 아니기에 매일 공부하는데 큰 지장은 없었습니다!

두 달 동안 학원을 다니며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은 선생님께서 토익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꼼꼼한 문제풀이를 해주셨기 때문에 재밌고 쉽게 토익에 다가갈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중간중간 수업이 지루하지 않게 관련된 썰을 풀어주시며 수업과 엮으시려고 하셨으며, 독해 학습지&교재 외 추가 설명 자료도 주셔서 복습하기에도 어려움 없이 해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매일 오픈 채팅방을 통해 과제를 안내해주시고 학생들을 꼼꼼하게 신경 써주시는 모습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추가로 스터디를 신청하면 더욱더 많은 문제를 풀 수 있었는데, 스터디를 하시면 선생님의 더 많은 조언을 들을 수 있기에 꼭 신청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저 처럼 토익에 대해 아무런 정보가 없는 사람이라면 연아쌤의 끝장토익을 수강하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