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때 모의고사를 볼 때마다 제 영어 기초가 부족하다는걸 알았지만
수시로 대학교를 간 이후로는 최대한 영어를 피하면서 살았습니다.
취업을 하고나서도 더 이상 영어와 나와 인연은 없다고 생각 하며 지냈고
그러던 중 직장에서도 많은 동료들이 석사 준비를 하며 자기개발을 다 하는데
현실에 안주하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 제가 너무 도태되어 보였습니다.
일을 그만두고 쉬는 와중에
어떤 공부를 해볼까.. 나를 위해 뭘 해볼까 하다가
학생때 영어로부터 열심히 도망쳤던 제가 생각이 났습니다.
김연아 선생님의 첫토익스타트는 기초가 부족한 제게
중학생때 배웠던 기억도 안나는 영어 문법 기초를 다시 차근차근 알려주시며 
다시 한번 영어를 배울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수강중에 진도는 계속 나가고 들을 때는 알것 같지만 날이 지날수록 모든게 머릿속에서 섞여
아무것도 모르겠고 포기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럴때 김연아 선생님이 제게 응원의 말을 주셔서 너무 힘이 되었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과제를 하고 열심히 공부하면 분명 좋은 성적 나올꺼라 믿습니다.
한달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