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이 끝날 쯔음 시험을 치뤄 520 > 645로 올렸습니다. 이번 주 시험을 또 준비하고 있고
 2달 가까이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픈 날 제외하고는 출석만 채운다는 마인드였습니다.  첫 달에는 잘 들리지도 잘 보이지도 않던 영어들이
 한 단어씩, 한 문장씩 들리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노력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는 점수입니다. 하지만 노력을 할 수 있게 좋은 멘토, 좋은 선생님을 찾는 것 그것이 첫번째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필요에 의해서 다니는 학원이지만 너무나도 고통스러워 그만하고 싶을 때마다 카톡으로 좋은 말, 동기부여 되는 글, 상담을 통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스킬도 중요하지만, 어학을 배우는 것은 노력을 차곡차곡 쌓는 것, 그리고 그 노력은 배신하지 않음을 몸소 배웠습니다.
연아쌤 항상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다 쌤 덕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