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서 수강료를 내주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처럼 알바나 일을 해서 월급으로 학원을 다니는 경우

최고의 선택을 하면 다행이지만 애먼곳에서 시간과 돈을 투자하몀 그보다 끔찍한 일은 없겠죠...

 

서론이 길었는데 저는 이전에 학원을 두군데를 다녔습니다. 가면 단어장 책 뭐 비슷한 래퍼토리죠 

가장 중요한건 본인의 의지와 그걸 더해주는 강사분들의 능력이겠죠 학원들은 주로 스킬과 무조건 나오는 것처럼 얘기를 해서 알려주지만 사실상 시험장은 달랐습니다 . 가면 실패했고 저는 그저 550 에서 600사이를 돌아다니는 흔히 영알못이라고 하죠. 그래서 제 자신한테 화가 났었습니다. 왜 난 안될까? 왜 가로막힐까 그러다  동생 추천에 속는 셈 치고 들어온 이 학원에서 토익도 토익이지만 뜻 깊은 교육을 받았습니다. 연아 쌤이 자주 하시는 말씀 중에 "토익을 점수 잘 받고싶어서 그걸 빠르게 끝내고 싶어서 학원을 다녀요" 저는 이 말에 속한 1명이였습니다. "하지만 토익은 시험이기전에 어학이고 어학은 한 순간에 올릴 수 있는 것이 아니죠" 우리가 우리나라말을 하기위해 몇십년을 삶을 통해 언어를 구사하게 되는대도 심화과정은 전문가 아니면 모르는 것 또한 많죠. 단순 시험에 그치는 것이 아닌 어학을 배운다는 생각으로 하니 오기가 생기더군요.  시험을 보지는 않았지만 수업시간 중 채점할때 동그라미가 많아지는 저의 책을 보면서 뿌듯합니다.

 

저처럼 많은 고민을 가지시는 분들이 이 글을 보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1달동안 수업자료와 수업을 집중해서 듣고복습하고 부족한 부분은 선생님 톡으로 물어보며 공부하면 바뀌는 자신이 보일거에요. 후회 안할거에요 

 

 이것으로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