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토익을 처음 준비하는 상태로 학원을 알아보는 도중 지인 추천을 받아 민병철어학원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제 수준을 모르는 상태였고 영어에 자신 있는 것도 아니여서 일단 첫토익스타트반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주변 사람들로부터 들어온 토익학원은 항상 과제가 많고 따라가기 벅차다는 말들 이었는데

막상 다녀보니 민병철어학원 김연아 강사님은 차근차근 수업을 진행해주셨고 과제도 하루에 할 수 있는 적당한 양으로

내주셨습니다.

김연아 강사님은 무엇보다 무조건적인 토익핵심만을 설명해서 외워라!! 가 아니라 기초부터 탄탄하고 필요한 부분을

중심으로 설명해주시는 부분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또한 이름도 기억해주시고 항상 수업시작 전에 피드백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되어 이 학원을 계속 다니고 싶게 만들어주셨습니다.

그렇게 한달동안의 수강이 거의 마무리 되어갈때 즈음 모의토익을 보았고 9월에 700반으로 넘어가는 것에 대해

고민하고 있을때 김연아 강사님께서는 제 성적을 토대로 학습계획 세우는 데에도 도움을 주셨고 충분히 700반으로 넘어가도

된다고 격려해주셨습니다. 

그렇게 저는 9월에도 700반으로 민병철어학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학원 커리큘럼이 너무 벅찼다면 토익을 포기했을 수도 있었는데 수업을 들으면서 강사님과 학원에 대한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어

포기하지 않고 목표점수를 달성할때까지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민병철어학원 끝장토익 너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