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보면 다들 질리도록 써놓는 말 있죠?
"저는 영어를 태어나서 단 한번도 해보지 않았습니다"
이 말 쓰시는 분들은 그래도 주어,동사,목적어가 뭔지는 아시는 분들일거에요.
반면에, 저는 정.말.로!!! 단 한개도 몰랐습니다.
그나마 주어가 "나"를 뜻한다는 것만 알았죠
그런 제가 이렇게 가다간 뒤쳐진 인생을 살겠구나 싶어서 
과감하게 직장 때려치고 더 나은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서 취업공부에 뛰어들었습니다.
가까운 곳을 찾다가 주안민병철어학원에 반신반의한 상태로 수업을 듣게되었는데
너무 신세계였습니다.
강의실도 넓고 복습할수 있도록 유튜브영상도 올라오고요(당일수업) 수업의 질도 너무 높았어요.
솔직히 700+반이면 수강생들도 기본이상은 하시는 분이 많으실텐데도 불구하고
정말 체계적으로 하나하나 꼼꼼하게 다뤄주셨구요 중요한부분은 매번 설명해주셨습니다.
무엇보다 너무 좋았던건... 팁이였어요. 바로 꿀팁
내가 어느부분에서 약한지 스스로 깨닫게 해줄 수 있는 말씀도 많이 해주셨고 
그거에 맞춰서 어떻게 나아갈지 커리큘럼 까지 설명해주셨습니다.
그 결과 저는 점수가 확 올랐습니다. 아직 갈길이 멀지만요...
저는 토익준비하거나 하는 지인이 있으면 무조껀 민병철어학원 연아쌤 추천했습니다.
그리고 데스크 직원분들도 정말 관리를 잘 해주셨어요.
먼저 학원에서 불편한 점은 없는지도 여쭤보시고 학생들을 아끼는게 눈에 보였습니다.
그리고 항상 수업 끝자락엔 스터디 자료를 푸는데 이거 정말 도움이 많이됩니다.
집이나 도서관에서 어영부영 시간끌면서 한두문제 푸는것보다 학원에서 다같이 한번에 확 풀고
검사 받고 가니까 훨씬 낫더라구요.
그리고 더 놀랐던건 LC도 너무 잘 알려주세요...! 솔직히 LC는 자기가 듣는 역량에 따라서 갈리는데
LC꿀팁도 정말 많이 주시고 정말 최고입니다
저는 혼자하면 의지가 부족해서 잘 못할까봐
두달을 들었지만 한달을 더 다녀볼까 ? 하는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그만큼 얻어가는게 많아요 ...
연아선생님을 찾으세요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