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에 두려움이 있었고 중간에 포기하는건아닌지 반신반의하며 토익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노베이스에서 시작한 상태라서 초반에는 괜히 시작했나 했던 어려운 순간이 있었습니다. 
연아쌤이 너무 열심히 하지말고 꾸준하게만 하라고 하셔서 스트레스 받지않고 시키는대로만 했습니다. 
시간이 안될땐 과제만이라도 꼭 하려고 노력했고 솔찍히 많은량의 공부를 하지못했습니다ㅜ.ㅜ
졸업한지는 너무 오래되고 영어공부를 제대로 해본적이없어서 RC과제하는데만 시간이 오래걸렸고 
LC를 본의 아니게 소홀하게 되던중 연아쌤이 제 맘을 읽으셨는지ㅎㅎ LC과제를 먼저 하라고 알려주셨습니다. 
또 알려주신 방법대로만 했고  공부 많이 못했는데도 LC정답률이 많이 올랐습니다. 뭔소린지 하나도 안들렸었는데 정말 신기합니다! 
원래 실력이 있던 분들한테는 미약하겠으나 저 스스로는 비약적인 발전인거 같아 너무 기쁘고
더 노력하면 나도 할 수 있을것 같다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선생님이 하라는대로 알려주신대로만 하면 됩니다. 학원다니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김연아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