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월 5월 수업을 듣고 일자리를 찾고 공부도 소홀해진 상태로 시험보니 점수는 처참..
 그래서 1년만에 다시 공부하기위해 2달 강의를 받고 너무도 신뢰가는 연아쌤의 수업을 재수강했습니다 
 첫 수업일 부터 분명 들었던 내용이지만 문제를 풀어도 너무 많이 틀려서 짜증만 가득했습니다.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나는 백지다, 나는 백지다' 아무것도 모르는 것으로 가정하여 수업은 집중하기 위해 
맨 앞자리, 집에서는 과제, 단어 50개, Lc 쪼금.. 
그렇게 1주일 변화를 못느껴서 더 답답하고 수업을 듣는게 고통스러웠어요 하지만 전에도 같았던걸 알았기에 버텼습니다.
 2주차 이제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으나 시간 맞추기는 실패 , 왜그랬을까? 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콕짚어서 문제찾고 
오답하고 외우고 반복 
현재 3주차, 시간분배, 독해 능력이 확실히 성장함을 느끼는 기간입니다. 
 다른 학원에 수업은 모르지만 연아쌤만의 특장점이라면 그만하고 싶을때 멈추고싶을때 하기싫을 때 한 번 더 생각하게 만들어주세요
물론 내가 포기하면 그만이지만, 그렇게 선택권을 주시는 것에 저는 포기하기 싫었고 내 자신의 뿌듯함을 느끼게 만들어주십니다. 
 믿고 출석 과제만 해보세요 꼭 꼭! 저도 점수 인증으로 만나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