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공부를 시작하기 앞서,  영포자였던 저는 영어에 대한 걱정이 많았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인터넷을 통해 민병철 어학원을 알게 되어 끝장 토익 연아쌤 첫토익스타트 반을 3월 8일부터 수강하였습니다. 

개강 날부터 강의를 들은 게 아니라 중간부터 강의를 듣게 되어 수업을 따라가지 못하진 않을까, 

수업이 너무 어렵진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으나 매 수업을 녹화한 링크를 보내주셔서 수업을 빠져서 보강이 필요하거나 그날 배운 내용 복습을 할 때 많은 도움이 되었고 

수업 내용도 토익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부터 시작해 듣기, 문법, 독해 등의 내용들을 영어와 담을 쌓고 지낸 제가 들어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번 달은 늦게 수강을 시작하기도 했고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100프로 완벽하게 수업에 몰입하지는 못해 아쉬우나 어쨌든 목표를 위해 첫걸음을 땠다는 것에 만족합니다.